건체리 호두 바게뜨126


반죽기 볼에 포도발효종과 물과 드라이이스트를 잘 섞고 강력분, 치아씨드, 소금을 넣어 5번에서 8분간 반죽한 뒤
1차 발효 3시간, 손으로 눌러 공기 빼고 20분간 휴지하면서 폴딩하고 건체리와 후두를 넣어 빵 모양으로 성형해서 틀에 담고 종이호일을 덮어 2차 발효 50분한 뒤 240도씨 예열 오븐에서 30분간 구웠다.

치아씨드와 호두 때문에 고소하고 건체리의 새콤 달콤한 맛이 나서 땅콩버터나 과일잼을 바르지 않고도 커피와 먹으면 맛있다.
올해는 느티나무 단풍이 곱게 든다. 지나간 어느 해인가, 호수공원의 주황과 진노랑으로 물든 느티나무의 고왔던 단풍이 생각난다. 그때 나는 느티나무 단풍은 언제나 그런 색깔로 항상 그렇게 곱게 드는 줄 알았다. 그렇지만 그 다음 해도 또 그 다음 해도 또 그 그 다음 해도 그해의 그 고운 느티나무 단풍색은 볼 수 없었다. 같은 나무가 같은 땅에 살아도 같은 가을이 반복되어도 단풍의 색깔은 해마다 다르다. 같은 재료로 같은 사람이 만드는 같은 목적을 가진 빵도 언제나 다르게 만들어진다. 발효효소도 밀가루도 소금도 호두도 건체리도 물도 만드는 사람도..살아있는 것이고 살아있는 것은 가변체이므로. 





황태 양념구이

황태의 머리, 꼬리,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3 등분으로 잘라 볼에 담고 끓는 물을 부어 황태가 수분을 흡수하면 그 물을 따라내고 맛술을 약간 뿌려 30분간 두었다가 (황태살이 딱딱한 부분이 없이 수분이 완전히 스며들면)고추장, 고운 고추가루, 간장, 마늘, 생강, 파, 설탕, 물엿, 참기름, 맛술, 깨를 섞은 양념장을 숟가락으로 펴 발라 양념이 스며들도록... » 내용보기

황태 유부국

유부는 끓는 물에 넣어 살짝 삶아 기름을 제거하고 썰어 준비한다.황태의 머리와 꼬리, 지느러미를 냄비에 담고 찬물을 붓고 맛술, 생강, 마늘, 파를 넣어 1시간 정도 푹 끓여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그 국물에 손질한 유부와 얇게 자른 생표고를 넣어 끓여 잔파를 올려 먹는다.황태구이를 하기 위해 잘라낸 황태머리와 지느러미, 꼬리로 국물을 내어 국을 끓였다.... » 내용보기

스팸 가지볶음

가지를 잘라 접시에 담아 랩 씌워 전자렌지에서 살짝 익힌다.스팸을 잘라 포도씨유와 마늘가루에 볶다가 익힌 가지와 함께 간장을 약간 넣어 볶는다. 잔파를 올린다.껍질이 얇고 연한 싱싱한 어린 가지의 순한 채소 맛과 스팸의 짭짤한 깊은 맛이 잘 어울린다.즐거운 명절 보내셨습니까 » 내용보기

볶은 야채 위의 돼지고기구이

돼지고기 안심 부위를 간장, 마늘, 생강, 맛술, 후추, 설탕, 대파에 재웠다가 얇게 썰어 프라이팬에 굽는다.양배추, 양파를 채썰어 갈색이 나도록 참기름과 쯔유에 볶는다.야채 볶은 것을 접시에 담고 고기 구운 것을 올린다.'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고로상이 어느날 먹었던 음식을 보고 만들었다. 그 방송에선 고기 구이 위에 야채 볶음을 수북히 올... »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