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리 볶음과 불고기 by 투명장미

새송이 버섯을 얇게 잘라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살짝 굽는다.
셀러리를 씻어 겉면의 섬유질을 칼로 밑동에서 윗면으로 끌어당기듯이 벗기면 실같은 질긴 섬유질이 나오는데 이것을 제거하고 총총 썰고, 양파도 잘게 썰어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 샐러리 순으로 센불에서 볶는다.
불고기양념(진간장, 마늘, 파, 양파, 생강, 설탕, 물엿, 맛술, 후추, 참기름, 깨)된 고기도 센불에서 볶는다.
구운 버섯과 야채 볶은 것과 불고기를 접시에 담고
버섯에 고기와 야채를 싸서 먹는다.

* 셀러리잎은 버리지 말고 요리장식에 사용하거나 살짝 데쳐 무쳐 먹거나 고기를 삶을 때 사용하면 고기의 누린내를 없앨 수 있다.
* 나물을 끓는 물에 데칠 때 레몬한조각과 소금을 조금 넣어 데치면 아삭하고 단맛나는 나물무침이 된다.
 




덧글

  • 홈요리튜나 2010/02/03 16:17 # 답글

    최근에 못 한 일등 한번 찍어봅니다
  • 투명장미 2010/02/03 17:14 #

    일등입니닷^^
    점심 맛있게 드셨습니까....엇 벌써 저녁시간이 되어가네요.
  • 홈요리튜나 2010/02/03 16:20 # 답글

    젤리처럼 새끈한 샐러리..하지만 전 잘 못 먹는답니다^^;
    이번만큼은 저도 편식을ㅎㅎ
  • 투명장미 2010/02/03 17:15 #

    셀러리는 독특한 향이 있어서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좋아하고 못먹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저는 아주 좋아합니다. 이상한 냄새나는 풀들을 거의 다 좋아해요..ㅎ
  • 카이º 2010/02/03 16:26 # 답글

    오오, 버섯에 그릴자국이 아주 멋진데요~

    샐러리의 향긋함도 맛있겠어요 ㅠㅠ
  • 투명장미 2010/02/03 17:17 #

    버섯과 셀러리가 아주 잘 어울리더군요. 셀러리는 생으로도 맛있는데 살짝 익혀도 맛있어요.
  • 도시애들 2010/02/03 21:00 # 답글

    약간의 단맛과 느끼함이
    아주 싹 가실것 같은 야채...
    그리고 버섯...ㅎㅎㅎ
    근데 의외로 느끼하진 안던가요..ㅋㅋ
  • 투명장미 2010/02/04 12:00 #

    불고기에 기름기가 거의 없고 셀러리의 상큼함 때문에 느끼하진 않았습니다.
  • 문디사과 2010/02/03 23:07 # 답글

    채찍자국이 그릴자국이었군요.
  • 투명장미 2010/02/04 12:01 #

    나와바리경영하는데 조오패기도 기술이 있어야합니다. 맞는넘도 기술이 필요하죠.
    두박자가 딱 맞아 떨어졌어요.
  • 문디사과 2010/02/04 20:51 #

    답변을 보니 나와바리경영의 실력이 쌓여 가고 있군요.
  • 투명장미 2010/02/04 22:32 #

    패는 기술은 조금 늘었는데 맷집이 약해서 이래가지고는 나와바리 접수 당하겠어요.
  • 잠자는코알라 2010/02/04 01:07 # 답글

    셀러리 너무 맛있는데 이건 절 자극하는 포스팅이에요 ㅠ.ㅠ 그렇지 않아도 요즘 셀러리에 완전히 꽂혀서 와구와구 먹고있답니다 ^^; 너무 맛있어요.. 볶아도 맛있나보군요!!! 내일은 한번 볶아봐야겠어요. 고기보다 셀러리가 더 맛있어보이는걸 보니 완전 중독되었나봐요 ㅋㅋ
  • 투명장미 2010/02/04 13:43 #

    셀러리의 독특한 향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많이 좋아합니다. 입안에서 부서지는 식감도 좋죠..조금 찝찔한 맛이 있어요..생으로 먹어도 부담이 없는데 살짝 익혀 먹으면 더 부담이 없는 채소입니다.
  • essen2 2010/02/04 07:34 # 답글

    바닥이 평평한 후라이팬에 구운 새송이에 가로줄무늬가 왜 생긴걸까효?
  • 투명장미 2010/02/04 13:44 #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 줄무늬 그릴팬으로 옮겨 낙인을 찍었습니다. 우리집 소가 아니라 버섯이다...뭐 이런..누가 훔쳐갈...도망갈 버섯도 아닌데 말입니다. 실은 포스팅을 의식한 탓입니다.
  • 리씨 2010/02/04 10:42 # 답글

    버섯을 굽기만했는데도 그릴자국이 생기는 마법이!!!! 역시 투명장미님은 못하는게 없으시군요~헤헤^^:
  • 투명장미 2010/02/04 13:45 #

    프라이팬에서 접시까지의 여정에 우여곡절이 좀 있었죠..ㅎㅎ
  • 나는나 2010/02/04 17:50 # 삭제 답글

    와우! 버섯에 낙인까지. 이거 정말 예술이네요.
    뭔가 좀 고급 스러운 술을 마셔야 할듯 합니다.

  • 투명장미 2010/02/04 18:18 #

    불고기가 약간 단맛이 나므로 단맛이 적은 드라이한 포도주가 좋겠네요.
    버섯의 불덴자국에 많은 분들이 호응을 보입니다..
  • 강우 2010/02/05 16:08 # 답글

    송이에 그릴자욱 생기니까 더 맛나보이는데요? ^^

    고기만 있어도 행복할 수 있어요 ㅠㅠ
  • 투명장미 2010/02/06 06:04 #

    고기만 볶아주려는데 엄마의 양심이 울리더군요. 야채도 먹여야지..
    야채를 곁들이는게 귀찮긴한데 여러가지로 좋은점이 많습니다.
    아들이 고기만 좋아하는데 엄마의 정성을 봐서 만들어 놓으면 야채까지 먹습니다.
    아들은 고기만 있어도 돼요..라고 항상 말하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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