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딩 포레스터 (2000, Finding Forrester) by 투명장미















***세상으로부터의 배신감에 숨어버린 천재 작가 포레스터는 편견 속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젊은 청년 자말을 만나게 된다.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며 같은 생각을 가진 두 사람은 나이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둘 만의 우정을 간직하게 된다.
포레스터는 세상을 등지고 살면서 그의 삶의 방법이 바람직하지 못했다고 느꼈던 것일까..
자말의 침체를 놔두지 못하고 세상 밖으로 나와 그를 구출한다.
'인생의 기쁨을 알게 된것이 너무 나이가 들어서였네..'라는 그의 말처럼,
아무리 세상이 우리를 실망시키고 반복해서 속여도..
푸쉬킨의 싯구처럼.."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말지어다"
자말의 모습에서 자신의 젊은 시절을 본 늙은 노작가는
자신처럼 세상의 그늘에 숨어 시간을 탕진하지 않기를 젊은 제자에게 바랐던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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