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 - 제주도 남제주군 by 투명장미



제주도의 맨 남쪽 오름. 10여분 만에 걸어올라간 산정상에서 본 제주바다는 파랑, 하늘도 파랑이다. 산 정상에서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한라산이 보인다. 산 안쪽을 보니 둘레 500m, 깊이 80m의 거대한 이중분화구가 위압적이다. 세상의 모든 것들을 다 빨아들일 듯한 분화구를 바라보는데 바람이 세차게 분다. 참 무섭다...바다에 접한 산에 움푹 패인 분화구가 오랜 세월을 담고 있다.


해안도로를 따라 송악산으로 다가갈수록 한개였다가 두개였다가 세개로 보이는 형제섬.

클릭하면 분화구 속의 세사람이 보인다.

제주도의 동물들은 대체로 사람에게 관심이 없고 사람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덧글

  • 도시애들 2009/05/28 14:04 # 답글

    항상 생각되는 것이지만
    정말 다른나라에 와 있는것 같았을것 입니다.
    우리나라 좋은나라...
  • 투명장미 2009/05/28 14:08 #

    너무 짧은 시간 많은 곳을 다녀 더 자세히 봐야할 것 같은 생각에,
    다시 제주도에 가봐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정말 좋았습니다. 그곳은..
  • 박상육 2009/07/14 10:25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주도 사진 가운데 한 장을 저희 책에 게재하고 싶어 메모 남깁니다. 010-9922-0362 번으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 투명장미 2009/07/15 22:14 #

    책에 게재하셔도 무방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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